자세히 살펴보세요. 사진작가도 예상 못한 이 장면 .

즐거운 숲속의 셀카

퍼기와 리사 입니다. 이들은 자매 입니다.집 근처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모험하는 것을 좋아했죠. 어느 여름날 그들은 아이다호의 한 외딴곳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었습니다. 그들은 숙소에서 스릴러 영화를 보다, 영화 속 주인공처럼 자기들도 가족들 몰래 빠져나와, 숲속에서 재미있는 동물이나 보물이라도 찾기를 바라며 주위를 탐험하기 시작했습니다.

숲 한복판에 도달했을 때 자매는 신나는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 기념으로 셀카 한 장을 찍습니다. 그리고 찍은 사진을 확인하던 순간, 바로 도망치고 말았습니다. 그녀들 셀카 속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형체가 바로 뒤에서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었던 것입니다. 한바탕 소리를 지르며 그곳을 달아난 다음, 자매는 그 형체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다시 그곳으로 돌아갔습니다.

사실 그 자리에서 보였던 형체는 숲속에서 길을 잃은 한 남자 아이였습니다. 아이는 소녀 둘이서 몇 시간 동안 숲 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고 도움을 요청하고 싶었다고 합니다. 하지만 너무 부끄러워 그저 자매들 뒤에서 그들이 무얼하나 지켜보기만 하고 있었다고 했죠..

해가 질 무렵이 다되어 그들은 남자아이를 가족들에게 다시 데려다주었고, 가족들은 자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.

출처: YouTub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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